부자 이야기

남주혁 수일고 사진 카톡 진실 드러나

#§☆▒※‡@△◎№*&† 2022. 7. 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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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사태가 점입가경입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시작된 남주혁 논란은 또 다른 피해자의 등장과 옹호하는 동창들이 증언으로 진실게임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남주혁 수일고 

남주혁의 수일고 여자 동창생은 과거 '카톡 무덤'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공개된 당시 카톡 내용입니다. 2012년 5월 10일 오후 10시에  남주혁을 포함한 12명의 수일고 남학생 단톡방에 있던 손 씨가  피해자 여학생을 초대합니다.

손 씨는 남주혁을 위해 인터뷰까지 했던 인물입니다. 이후 단톡방 남학생들의 일방적인 욕설이 시작되죠.

"개못생겼다" " 걸레냄새난다" "나가똥아" 등 말입니다. 카톡 남학생들은 A에게 왜 말이 없냐며 계속 욕을 했습니다.

 

남주혁은 피해자 A가 초대된 지 10분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야카톡개만네" 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형이 욕 간지나게 했으니까 저 똥 나가라 해 왜 남자방에서 지랄이야 나가 똥아"라고 했습니다.

남주혁은 피해자에게 거친 언행을 했지만 '카톡무덤'을 주도한 인물은 아녔습니다. 오히려 말리는 듯한 모습도 보였죠. 카톡방 폭파 역시 남주혁을 통해 이루어졌죠. "방 다시 파자"라고 말을 꺼낸 것도 남주혁이었습니다. 그 후 단톡방 남학생들은 방을 빠져나왔죠. 남학생들 사이에서 남주혁의 위치가 어땠는지 짐작이 갑니다. '카톡감옥'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당시 가해 남학생 중 일부는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며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5일 남주혁을 옹호하는 친구들의 인터뷰가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남주혁의 동창 18명과 담임교사 2명의 증언이었죠. 언론에 나온 대로 남주혁과 P 씨는 물리적 충돌, 스파링이 있었다고 합니다. P 씨는 덩치가 크고 싸움이 잦았던 친구라고 하네요. 선생님 휴대폰을 훔쳐 유료결제를 해 학교에 난리가 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운동도 잘하고 키도 컸던 남주혁은 P를 말리는 편이었고 한 날은 P가 남주혁을 들이받으면서 싸움으로 번졌다고 합니다. 싸움은 바로 끝났지만 P는 하루 이틀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거죠. 전후 사정을 아는 선생님들 역시 서로 싸운 걸로 이해하고 끝난 일이었다는 겁니다. "학폭은 결코 없었다"는 교사의 인터뷰도 있었죠. 디스패치가 보도한 증언 내용에 따르면 P 씨는 문제아고 남주혁은 정의의 사도였습니다. 그리고 남주혁에게 제압을 당한 P는 남주혁이 두려운 존재였겠죠. 

 

그럼 남주혁의 친구들은 어떤 학생이었을까요?

과거 사진을 보면 미성년자임에도 술과 담배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친구들은 남주혁 학폭 논란이 커지자 사진첩을 급하게 닫기도 했고요. 순수하고 약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당시 남주혁과 끈끈했던 무리들이 남주혁을 위해 옹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고요. 과연 진실이 무엇일까요? 남주혁을 옹호하는 이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거짓말을 했다고 성급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남주혁 측은 제보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했다는 입장입니다. 카톡 단체방 대화 내용 역시 앞 뒤 정황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단편적인 장면만 발췌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남주혁 소속사는 1차 제보자에 이어 2차 제보자에게도 고소장을 신속하게 접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배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강경하고 단호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 최준희도 학폭논란으로 시끄러웠죠.

최준희 학폭 피해자는 박상민 딸

 

최준희 학폭 피해자는 박상민 딸

배우 故최진실과 야구선수 故조성민의 딸로 태어날 때부터 유명인이었던 최준희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죠. 통통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다이어트에 성공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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